길 #한글멋 #좋은글 #예쁜시 #명시 #아름다운길 #박목월나그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글멋-길 7편 (*- -) 구름에 달 가듯이~ 정처 없는 쓸쓸함. 저녁 노을처럼 잘익은 술. 김삿갓의 싯귀가 떠오른다. "저녁에 황천물을 마시니 달이 입술에 걸렸도다~" 가끔은 정처 없는 발걸음을 옮겨 봄직도 할 것이다. -MEnter- - 나그네/박목월 -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 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(*^^)~사랑은 건널 수 없던 곳에 다리를 만든다고 했다. 오로지 너를 향해서~ -MEnter- - 여행의발견/김인겸 - 길이 없으니 길을 생각하고, 네가 없으니 너를 생각한다. 길은 너를 만나게 하고, 너는 길을 만들게 한다. "사랑하며 함께 꽃잎 같은 발자국을 눈 위에 찍으며 넘어야 할 고개 앞에 서서 다시 네 손을 잡.. 더보기 이전 1 다음